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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O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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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 ‘홍철 원더랜드’ 전시 성료
- 방송인 노홍철과 스페인 비주얼 아티스트 오쿠다 산미구엘 콜라보- 현지 이태리 SKY TV 및 주요 언론 “토르토나 지구에서 가장 볼만한 전시” 호평노루페인트로 유명한 노루그룹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서 공간 아트 홍철 원더랜드(Hong Chul Wonderland by Okuda San Miguel) 전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토르토나(Via Tortona 31)지구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긍정의 아이콘인 방송인 노홍철과 스페인 출신의 아티스트 오쿠다 산 미구엘이 노루의 다양한 컬러를 바탕으로 창작한 전시 작품을 통해 불안한 현대인들에게 힐링 포인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오쿠다 산 미구엘 특유의 과감한 색채, 기하학적 패턴과 풍선을 활용한 조형물과 홀로그램 미디어 등을 통해 관객들은 마치 놀이동산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의 입체적인 공간에서 사진도 찍고 일상의 여유를 즐겼다.현지 반응은 ‘역대급’으로 불릴 만큼 뜨거웠다. 평균 대기시간이 1시간 30분에 달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고, 총 관람객 2만명이 방문하여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노홍철씨가 직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세계적인 건축,인테리어 매거진인 DEZEEN과 INTERNI, DECO 등에 소개되었고, 현지 유력 매체인 archiproducts와 이태리 SKY TV, 밀라노 가이드 등 주요 언론에서 “2024 MDW 토르토나 지구에서 가장 볼만한 전시 ”로 선정되었다.행사 연출은 노루페인트의 이태리 현지 계열사인 노루 밀라노 디자인 스튜디오(Noroo Milan Design Studio, 이하 NMDS)와 컬러 연구소인 NSDS(NOROO Seoul Design Studio, 이하 NSDS)가 공동으로 진행했고 향후 NSDS가 NMDS를 흡수통〮합 운영 예정이다.노루그룹 관계자는 "방송인 노홍철씨와 세계적인 작가 오쿠다 산 미구엘과 함께 콜라보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노루의 공간 기획력과 디자인 솔루션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꾸준히 선보이며 예술적 영감을 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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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노루그룹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그룹 대표인 한영제 회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올해 2월부터 시작된 동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는 취지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홍보 활동이다.'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한영재 회장은 ㈜한독의 김영진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세방여행의 오창희 대표이사와 심포니송 함신익 대표를 지목했다.노루그룹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기존 플라스틱 용기를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로 교체하고, 나아가 친환경, 바이오 도료 등 첨단 미래 소재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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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홀딩스,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3년 연속 ‘종합 A등급’ 획득
- 한국ESG기준원 종합평가 업계 유일 3년 연속 ‘종합 A’ 등급 성과-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의 환경경영에 대한 경영진 책임과 역할 제고 인정노루홀딩스는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3년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는 국내 상장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을 장려하고, 이해관계자들이 해당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지표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되고 있다.세부적으로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 등급을 받아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컬러를 통한 나눔’ 같은 사회적 책임활동과 관계사와의 상생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사회(S) 부문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A+ 등급의 성과를 이뤘다. 올해 KCGS ESG 평가는 ESG 관행 개선과 관련 정보 공개를 선제적으로 실천한 기업의 증가로 ‘종합 A등급’ 이상 획득한 기업은 전체의 24.1%를 차지하였다.이번 평가 결과는 단순히 ‘우수 등급 획득’을 넘어 업계 선도적으로 글로벌 트렌드인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내재화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우선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의 환경경영 목표 수립과 함께 성과의 이사회 보고로 경영진의 책임과 역할을 제고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전년대비 한단계 상승한 A 등급을 받았다.사회 부문에서는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기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이해관계자들의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대표이사 주관 안전·보건 협의체, 안전보건평가 등도 병행하면서 건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또한 지주회사로서 그룹차원의 ESG경영 방침을 세우고 자회사와 함께 지속가능 경영을 추진하면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및 제3자 검증을 통해 이해관계자에게 신뢰할만한 기업 목표와 전략,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활동과 성과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과 사외이사 교육 제공을 통해 최고의사결정의 전문성을 높였다.노루그룹 관계자는 ‘가장 공신력이 있는 평가기관에서 노루홀딩스의 ESG 활동에 좋은 평가를 해 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장 내 태양광발전 설비구축 및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을 통해 고객과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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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 ‘프리즈 서울 2023’서 Focus Asia Stand Prize 후원
- 최우수 전시 갤러리에 수여하는 ‘Focus Asia Stand Prize’ 후원사로 선정노루그룹은 지난주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2023’ 행사에서 최우수 전시 갤러리에게 수여하는 ‘Focus Asia Stand Prize’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노루그룹은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하였고, 올해는 최우수 갤러리에게 직접 시상하는 영예를 안았다.'Focus Asia Stand Prize’는 최우수 갤러리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문 큐레이터와 디렉터로 구성된특별 심사위원단에 의해 선정된다.아시아 최대 규모로 치루어진 이번 행사는 참여 갤러리가 예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70여개 갤러리가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지난7일 진행된 시상식에는 노루페인트 산하 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이하 ‘NSDS’)의 한경원 상무가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직접 시상하였다.NSDS는 인하우스 컬러연구소로서 사회 현상과 소비자 니즈 시장·기술 흐름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매년 새로운 주제와 적용 가능한 CMF(컬러·소재·마감)를 소개하며, 동시에 최신 컬러 컨설팅을 제공한다.올해 최우수 갤러리 수상의 영광은 갤러리 ‘실린더(Cylinder)’의 노두용 대표에게 돌아갔다.노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올해 처음으로 프리즈 서울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때마침 노루그룹에서 후원하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실린더는 2020년 설립된 짧은 역사의신생 갤러리인데, 선망했던 프리즈에 초대받고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노루그룹은 단순히 후원만 한 것이 아니라 NSDS에서 선정한 컬러를 기반으로 노루페인트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전시 특화 비스포크(Bespoke)도료를 독점 공급해 최적화된 공간을연출하여 큰 호응을받았다. 또한 특수 제작한 미디어월을 전시장에 설치해 전용 유튜브 채널(페인트잇수다)의 시그니처 콘텐츠 ‘컬러 사운드(Color Sound)’를 상영하여 관객들에게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했다.노루페인트 한경원 상무는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와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사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그룹의 정서적 가치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202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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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 세계 3대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 2023’ 2년 연속 공식 파트너 참...
- 최우수 전시 갤러리에 수여하는 ‘Frieze Stand Prize 후원사’로 선정- 전시 공간 연출에 최적화된 특수 도료 독점 공급노루그룹은 9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3’ 행사에 공식 페어 파트너(Frieze Seoul 2023 Fair Partner)로 참가한다고 밝혔다.프리즈는 현대미술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로서 ‘아트바젤’(스위스),‘피악(FIAC)’(프랑스)과 함께 ‘세계 3대 국제 예술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급성장한 아시아시장에서 한국을 전략 국가로 선정, 전시 규모를 확대하는 중이다.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인 BMW를 비롯해 도이체방크, 불가리, LG전자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노루그룹은 2022년부터2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다.작년 행사의 경우, 그룹의 인하우스(In-house) 컬러컨설팅 전문기관인 ‘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NSDS)에서 선정한 컬러를 바탕으로 노루페인트 중앙연구소에서 전시에 특화된 비스포크(Bespoke)도료를 개발, 독점 공급하여 전시장을 ‘작품 감상의 최적의 공간’으로 재창조하였다.신제품을 통해 업계 최고의 ‘프로덕트 리더십’(Product Leadership)을 확인함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올해 행사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프리즈 글로벌 본사에서 최우수 전시연출 갤러리에 수여하는 ‘Frieze Stand Prize의 후원사’를 심사했는데 노루페인트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되었다.이에 2년 연속으로 전시 공간 연출에 최적화된 특수 도료를 독점 공급한다(‘Exclusive Supplier’).또한 방문객들이 노루의 독창적인 컬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내 특수 제작한 미디어월을 통해 전용 유튜브 채널 ‘페인트잇수다’에서 누적 조회수 150만회를 기록한 인기 컨텐츠인 ‘컬러 사운드(Color Sound)’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노루그룹 관계자는 "프리즈 서울 행사에 2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가하여 큰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컬러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적극 후원하여 전세계 고객들에게 문화·예술적인 경험과 영감을 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9일까지 열리는 동 행사는 세계 최정상급 화랑인 가고시안, 하우저앤워스, 리만머핀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갤러리,가나아트, PKM 갤러리 등을 비롯, 총 130여 화랑이 참여하며, 국내외 거장 및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판매된다.
202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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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업계 최...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본상 수상작. MIRAGE, 이미지 제공: 노루그룹]노루그룹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Brands & Communications Design Award)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번째 수상으로 앞서 2018년에는 우수 디자인 콘셉트상(Design Concept Award)를 받았고 2020년에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입상했다. 1955년 출범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獨)는 IF어워드(獨), IDEA(美)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통한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분야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수상작인 ‘Mirage’(미라지, 신기루)는 2023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o Design week)에 출품된 작품으로 그룹의 현지 법인인 NMDS(Noroo Milan Design Studio)가 총괄하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Charles Jeffrey Loverboy)와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폴란드 작가팀 ‘UAU Project’가 참여하여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입체적인 조형물을 선보였다.또한 그룹 산하 컬러연구소인 ‘NSDS’(노루 서울 디자인 스튜디오·NOROO Seoul Design Studio)에서 발간하는 트렌드북 ‘커버올’ Vol.07(Cover All)에서 영감을 받은 ‘2023 올해의 컬러’를 적용하여 호평을 받았다.프로젝트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업계 최초로 세 번이나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컬러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하면서 문화·예술적인 영감을 주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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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홀딩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ESG 비전과 성과 제시
- ESG경영 내재화, 친환경 바이오 소재 등 미래 비전 담은 세션으로 구성-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통해 주요 이슈 도출노루그룹이 지주회사 및 계열사들의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활동 정보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표준 가이드라인(K-IFRS, GRI, SASB, ISO26000 등)에 따라 작성되었다.기존 보고서 대비 가장 큰 차별점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첫째, EU 등 해외시장 ESG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실시했다는 점이다. 이는 외부 환경·사회적 요인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 기업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양방향으로 분석한 뒤 핵심 이슈를 도출하는 방법이다.둘째, 그룹내 비상장 계열사가 고객사로부터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급망 실사 및 평가를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각 계열사별 인권영향평가, ISO26000 등의 내용을 포함하였다.마지막으로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글로벌 표준 ‘GRI Standards 2021’(AA1000)에 따른 제3자 검증을 받았다.또한 그룹사별 임직원,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 등 여러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통해 중대 이슈가 지속가능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우선순위화 하였으며, 상위 10개의 핵심이슈에 대한 리스크와 기회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다.그룹 관계자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ESG경영전략을 수립 후 매년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행과제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투자심의 단계에서부터 관련 규제를 검토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ESG경영의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보고서는 노루홀딩스 홈페이지(www.norooholdings.com) 상단에 새롭게 추가된 ‘ESG’ 메뉴에서 다운로드 또는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목표, 활동 및 성과, 정책, 뉴스 및 수상 이력 등 관련 모든 정보를 상시 조회할 수 있다.
202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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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를 빛과 컬러로 수놓은 국내 페인트 기업
노루그룹,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빛과 컬러로 그려낸 신기루(MIRAGE) 전시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전역에서 개최된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23)’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 세계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수많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가했다.행사 기간 중 밀라노 전역은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발길이 닿는 곳 어디서나 가구, 정보기술(IT), 건축, 패션, 디자인, 인테리어 등을 주제로 하는 전시 공간을 만날 수 있었고, 전 세계 디자인 종사자의 이목은 전시 기간 동안 밀라노로 집중됐다.노루그룹은 2019년 밀라노 전시에 참가해 차별화된 컬러와 디자인 감각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노루그룹의 이번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전시 연출을 살펴보면 최신 트렌드와 함께 디자인 솔루션 역량과 공간 기획력을 선보이는 데 주력한 점을 엿볼 수 있다.감각을 자극하는 ‘MIRAGE’ 전시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장외 행사인 ‘푸오리 살로네(Fuori Salone)’가 펼쳐지는 밀라노 도심 남서쪽, 토르토나 디자인 지구의 한 건물 앞에 관람객들의 대기 줄이 생겼다. 노루그룹이 준비한 화제의 전시에 입장하기 위한 행렬이다.노루그룹은 바다 위나 사막에서 빛의 굴절로 인해 발생하는 신비한 자연 현상인 신기루(MIRAGE)를 전시 모티브로 선정했다. 사막과 추운 기후 등에서 발생하는 자연 현상인 신기루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잠시나마 희망을 접할 수 있는 순간으로 정의하고, 숨가쁜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현대인에게 컬러와 빛으로 고요하고도 아름다운 휴식을 제공하는 전시 공간을 연출했다.전시된 작품들은 독특하고 혁신적이며 기능적인 3차원(3D) 프린팅 아트를 전문으로 하는 폴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UAU 프로젝트와 공동으로 제작했다. UAU 프로젝트는 ‘COVER ALL’ Vol.07의 메인 테마인 ‘Flexibility’에서 받은 영감과 책 속의 컬러들을 이용해 작품들을 완성했는데, ‘MIRAGE’의 작품을 보는 동안 마치 숲에 와 있는 것처럼 느끼길 바라며, 전시 모티브에 걸맞은 작품을 창조했다.디.‘COVER ALL’ Vol.07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처음 공개NSDS(NOROO Seoul Design Studio)가 발간하는 ‘COVER ALL’은 70년이 넘는 컬러 연구 경험이 담겨 있는 컬러·디자인 트렌드북으로 디자이너를 비롯해 마케팅, 기획 전문가 등에게 성공적인 디자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자 지침서로 알려졌다.NSDS는 ‘COVER ALL’을 통해 창의적 영감 및 아이디어를 제시함으로써 디자인, 컬러 및 소재 활용에 있어 다층적인 접근을 시도해 왔다. 2015년 처음 발간된 ‘COVER ALL’ Vol.01 ‘Humanities’를 시작으로 사회문화적 배경과 디자인 변화의 맥락에서 새로운 컬러, 소재, 디자인 전략을 소개했다.NSDS는 일곱 번째 ‘COVER ALL’을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가장 먼저 공개했다. 노루그룹은 한국을 대표하는 컬러·디자인 트렌드북을 세계적인 디자인 전시에서 선보이며, 대한민국 컬러·디자인 산업의 우수성을 알렸다.‘COVER ALL’ Vol.07은 ‘Flexibility’를 주제로 했다. 기존의 익숙함 그리고 예상과 전망을 점점 빗나가고 있는 현실, 확산 일로의 가치관과 기술 그리고 삶의 방식들 간의 충돌, 기술과 패러다임의 전환기 속에 ‘유연함’과 ‘확장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실의 불안함과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아이디어, 색채 그리고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이번 버전부터 모빌리티(Mobility), 오브젝트(Object) 그리고 스페이스(Space)로 내용을 세분화하여 컬러 외에도 소재와 마감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실제 자료들을 수록했다. 이는 각 산업에 분포되어 있는 분야별 크리에이터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NSDS는 사회 변화에 맞춰 ‘COVER ALL’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할 48개의 새로운 컬러들을 선보였다. 이번 ‘COVER ALL’ Vol.07 ‘Flexibility’에는 새로운 환경 및 변화에 대한 유연한 적응력을 위해 중성적이면서도 각각의 색조가 뚜렷이 강조되는 컬러를 제안했다. 특히 ‘classy shadow’와 ‘electric green’으로 명명된 두 가지 키 컬러를 제안하고 있는데, 이는 색감에 대한 전통적인 혹은 일반적인 통념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새로운 변화 흐름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감성을 머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NSDS는 콘텐츠 기획과 표현의 매체가 인쇄에서 디지털, 미디어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나타나는 특징에 맞춰 원색 중심의 일차원적 감성에서 벗어나 디지털 미디어의 개성과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중의성, 가벼움과 무거움 그리고 색조의 개성이 뚜렷한 색채들을 이번 트렌드 컬러에 반영했다.이번 ‘COVER ALL’ Vol.07은 노루그룹이 밀라노에 설립한 디자인 연구 및 컨설팅 기관인 NMDS(NOROO Milan Design Studio) 그리고 뉴욕 베이스의 Mue Studio와 협업을 통해 독자적인 자료와 이미지를 확보하여, 독자들에게 일반 트렌드 자료들과는 구별되는 특별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세계 3대 아트페어에 페인트 독점 공급지난해 열린 프리즈 서울은 개막 전부터 국내 미술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7만 명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대흥행을 기록했다. 그간 프리즈 아트페어 공간 연출에는 특별한 색감의 페인트가 동일하게 사용되어 왔다. 노루그룹은 노루페인트를 통해 아트페어를 위한 비스포크(BESPOKE) 페인트를 개발했고, 전시에 사용되는 페인트를 독점 공급할 수 있었다. 세계적인 아트페어에 노루페인트가 사용된 배경에는 해외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도 자신 있는 차별화된 색채감과 품질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노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9월 열리는 ‘프리즈 서울’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페인트 독점 공급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아트페어에서 노루그룹이 다시 한번 어떤 모습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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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 농생명 더기반, 국산 품종 해외시장 개척 나서
노루그룹의 농생명 계열사 더기반이 채소 종자 사업에 R&D 투자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국내에서 개발한 국산 품종의 신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에 맞는 품종으로 확장 개척해 회사 최고 수출액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노루그룹의 주력 사업은 노루페인트를 중심으로한 전통 화학사업과, 농생명 신사업인 더기반을 중심으로 하는 종자 전문 농생명 사업으로 고품질의 우량 종자를 육성 개발 중이다.더기반은 나라별 품종에 맞는 우량 종자를 R&D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에 적합하도록 품종 개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직접 현지 생산 고객의 검증을 받고 해외 바이어와 소통하며 우량 품종 기술 개발을 육성해 나갔다. 특히 고추, 토마토, 양배추, 오이 등 채소 종자가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도 작물 저항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여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밝혔다.국내뿐 아니라 해외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식감, 당도 등에 맞는 종자를 개발하기 위해 안성연구소, 태국, 라오스등 환경 요소에 맞는 종자 품종 개발 전략을 세우고 육종 연구를 끈기있게 진행해 10년의 투자 노력의 결과가 조금씩 성과를 보이며 2022년 3백만불 수출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더기반 관계자는 "23년에는 우수한 종자 제품력을 바탕으로 5백만불 수출액에 도전한다는 계획으로 국산 종자의 우수함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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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 컬러 트렌드북 ‘COVER ALL Vol.07’ 발간
- 최신 글로벌 컬러&디자인 트렌드 분석…메인 테마는 ‘유연성(Flexibility)’- 3개의 소주제(모빌리티, 오브제, 스페이스) 다뤄…각각 ‘3권 한 세트’ 구성- 글로벌 디자인 거점(밀라노, 도쿄 外) 동시 론칭 및 판매 개시< 사진 제공 : 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 >노루그룹 산하 컬러 디자인 전문 연구소노루그룹 산하 ‘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NOROO Seoul Design Studio, 이하 ‘NSDS’)가 ‘뮤 스튜디오’(Mue Studio)와 협업을 통해 컬러 트렌드북 ‘COVER ALL Vol. 07’을 발간했다.컬러 트렌드북 ‘COVER ALL’은 2016년 휴머니티(humanities)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매년 발간되고 있으며, 올해 일곱 번째 시리즈를 맞이했다. 해외 유명 디자인 서적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양질의 콘텐츠를 최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 및 사회현상과 접목해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나아가 활용 방법까지 다뤄 기획 디자인과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 실무자들 사이에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컬러 트렌드북’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일곱 번째 시리즈의 주제는 ‘유연성’(Flexibility)이다. 팬데믹 이후 사회적인 혼란과 아직 남아있는 현실적인 불안감 등을 반영하는 컬러를 소개한다. 아울러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의지를 보여주는 디자인 방향성을 직관적이고 논리적으로 분석, 미래 트렌드를 제안한다.이번 시즌은 급변하는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모빌리티’(Mobility), ‘오브제’(Object), ‘스페이스’(Space)로 주제별 세분화했다. 각각 3권을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각 테마에 맞는 48개의 핵심 트렌드 컬러를 소개한다. 또한, 영역별 디자인 방향성에 따른 컬러와 소재의 효과적인 활용 전략, 콤비네이션 무드 보드 등을 함께 제안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NSDS는 이번 발간을 위해 뉴욕의 ‘뮤 스튜디오’(Mue Studio) 및 ‘노루밀란디자인스튜디오’(NMDS)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독창적인 컬러와 이미지 자료, 콘텐츠를 확보해 다른 일반적인 컬러북에서 독자들이 접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도록 체계화했다.앞서 노루그룹은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서 ‘신기루’(Mirage)를 주제로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해당 전시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매거진 INTERNI 등에서 소개됐으며, 현지 언론 Ilgiornale에서 ‘토르나 지구에서 가장 볼만한 전시’로 선정하는 등 해외 고객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 전시의 모든 컬러와 디자인 방향성은 폴란드의 UAU Project팀과 이번 시즌 COVER ALL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컬러 트렌드북 ‘COVER ALL;은 해외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와 일본 도쿄 등 주요 글로벌 디자인 거점에서 동시에 론칭해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및 온라인 서점 YES24, 알라딘 그리고 노루페인트 온라인몰인 칼라메이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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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독창적 전시‘MIRAGE(신기루)’ 선보여 호평
-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서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이 담긴 ‘MIRAGE(신기루)’ 전시- 공간 디자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줘…건축 & 인테리어 매거진 DEZEEN, INTERNI & DECO에도 소개- 현지 매체 및 주요 언론서 ‘토르나 지구에서 가장 볼만한 전시’로 선정위크(Milan Design Week)’가 4월 17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토르토나지구 비아 노비5(Via Novi 5, Tortona)에서 열렸다. 이런 가운데 노루그룹이 자사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담은 전시 ‘미라지(MIRAGE, 신기루)’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눈길을 끈다.해당 박람회는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로, 전 세계 170여 개국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4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로, 디자인 스튜디오가 밀집한 밀라노 토르토나 지역에서 개최됐다.노루그룹이 선보인 전시는 그룹의 이탈리아 현지 디자인 & 컨설팅 전문 계열사인 NMDS(NOROO Milan Design Studio, 이하 ‘NMDS’)가 총괄했으며, 폴란드의 유망 작가팀인 ‘UAU Project’가 참여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UAU Project’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Charles Jeffrey Loverboy)와 협업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이들은 전시 테마인 미라지(MIRAGE, 신기루)를 ‘어려운 시대의 희망을 주는 자연의 현상’으로 재정의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전시장을 ‘복잡하고 힘든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연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룹의 공간 디자인 역량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실제 현지 관람객 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동 전시는 세계적인 건축 & 인테리어 매거진인 DEZEEN과 INTERNI & DECO에도 소개됐으며, 현지 일간지인 Ilgiornale를 비롯해 주요 언론을 통해 ‘토르나 지구에서 가장 볼만한 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노루그룹 프로젝트 관계자는 “세계 디자인의 중심지로 꼽히는 밀라노에서 독창적인 전시를 열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감각적인 전시에 현지 고객들의 반응이 예상외로 뜨거워 많은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노루그룹의 공간 기획력 및 디자인 솔루션 역량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노루페인트 산하 컬러 디자인 전문 연구소인 NSDS(NOROO Seoul Design Studio)에서는 뉴욕 ‘뮤 스튜디오’(Mue Studio)와 협업을 통해 컬러 트렌드북 ‘커버올 Vol.07(COVER ALL Vol.07)’을 발간했다. 올해에는 주제를 모빌리티(Mobility), 오브제(Object) 그리고 스페이스(Space)로 세분화했으며, 서울과 밀라노 그리고 동경 등 주요 글로벌 디자인 거점에서 동시에 론칭해 판매하고 있다.
2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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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홀딩스 계열사 '더기반',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라오스 전문 농...
국산 종자 수출을 통한 개발도상국 지속가능한 발전 기여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노루홀딩스 농생명 계열사 ‘더기반’이 라오스 현지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IBS(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되어 육묘 및 재배방법에 대한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현지의 농촌 개발, 빈곤 감소, 농업생산 증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농업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이 진행된 일정에 맞춰 더기반 생산기지를 찾은 한국국제협력단 김명진 소장과 김나영 부소장은 종자 사업의 성과와 생산 기술 보급에 대한 진행상황을 체크했고, 양사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더기반 관계자는 "더기반은 라오스 농림부의 농업개발 전략에 부흥하는 한국형 농업 개발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산 종자의 우수함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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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홀딩스 계열사 더기반, 직접 재배한 작물로 사회공헌 확대
노루홀딩스 농생명 계열사 더기반은 안성에 위치한 보육원 신생동산을 찾아 직접 재배한 작물 나눔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나눔은 보육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멜론 등 품질 좋은 과일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더기반 육종연구소는 직접 수확한 작물을 지역 취약계층 및 시설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더기반 관계자는 “향후에도 연구소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와 배추 등 우수한 품질의 작물을 보육원, 노인정 등에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1951년 설립된 신생동산은 만 3세부터 18세 아동들에게 보살핌과 안정된 생활을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더기반은 종자, 육종 연구 및 과일종자 가공·유통 사업을 통해 다양한 작물을 재배한다. 알찬꿀(참외)과 핑크스타(토마토) 등 대표적인 작물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수출 품종으로 토마토, 고추, 오이, 양배추 등을 연구하고 유통한다.
202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