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홀딩스는 지난 3월 19일,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안양본사 NOROO 복지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노루홀딩스의 주주 및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의장인 ㈜노루홀딩스 최광균 부회장은 회사의 영업성과 및 재무현황 등 핵심 안건들을 주주들에게 자세히 설명하였다. 최광균 부회장은 “2009년 우리 회사가 연초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창업주의 도전적인 정신을 되새기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결과는 2009년 영업이익 100억 원, 당기순이익 87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2010년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변화를 리드하자’라는 경영지표를 세우고 유수의 글로벌기업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09 사업 년도의 회사성과에 대한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안)에서 주당 200원씩(보통주), 305원씩(우선주) 배당이 승인되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임기만료였던 최광균 이사 및 최광주 사외이사는 중임되었고 신임이사로 이주길 이사가 선임되었으며 임기만료였던 이승문 감사는 중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