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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2017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랜드쇼(NCTS2017)' 개최

2016.11.7

 


 

- ‘팬톤 2017 올해의 컬러’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직접 발표

- 2017년 대한민국 산업의 글로벌 컬러 트렌드 기준 제시

- 컬러/디자인 실무자, 기획/마케팅 실무자, 학계, 연구소, 학생 등 약 1,000명 참가

 

노루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노루페인트는 2016년 12월 9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7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 (‘2017 NCST’)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 행사에서는 미국의 글로벌 색채기업 팬톤(Pantone)사의 수석컨설턴트인 ‘리트리스 아이즈먼(Ms. Leatrice Eiseman)’이 아시아 최초로 ‘팬톤 2017 올해의 컬러(PANTONE Color of the Year 2017)’ 를 발표하고 일본 DIC Color Design社의 편집장인 에리 오마에(Omae Eri)가 최신 아시아 컬러 트렌드를 발표한다.

 

나이키, 뉴발란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및 TED강연으로 주목 받은 폴란드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 파월 놀버트(Pawel Nolbert)가 사진, 소재, 컬러의 실험적 조합을 통한 다양한 컬러 선택과 활용 기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NPCI(노루팬톤색채연구소)의 현정오 수석 연구원과 김승현 책임 연구원은 NPCI에서 선정한 2017~18 트렌드 컬러 및 효과적인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한 올해에는 NPCI가 제공하는 최신 컬러 디자인 트렌드 정보를 담은 컬러북, ‘Cover All’ 의 공식 런칭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팬톤(PANTONE)'은 색채표준을 제시하는 글로벌 컬러 기업이며, 팬톤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컬러'는 단순한 정보가 아닌 패션, 산업, 인테리어, 광고등 다양한 산업에서 표준이 되고 있다. 매년 유행을 선도할 색채를 선정, 발표해 전세계 산업계와 학계의 커다란 관심을 끌어 왔고, 관련 산업의 컬러 동향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6회째 개최한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는 대한민국 산업계의 컬러트렌드를 제시해온 대표적인 행사로써 12월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컬러/디자인, 기획/마케팅 실무자, 연구소, 학계, 대학(원)생 등 약 1,0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7~2018년 글로벌 컬러트렌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컬러의 미래 흐름을 예측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도 제시된다.

 

 

노루페인트는 1987년부터 국내 페인트 업계 최초로 색채연구소를 운영하며, 자동차, 가전, 건축환경 색채디자인 등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컬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 2014년에는 ‘노루팬톤색채연구소 NOROO-PANTONE Color Institute (NPCI)‘를 출범시키며 페인트 컬러에 대한 글로벌 기술제휴 뿐만 아니라, 건축 및 자동차, 가전 산업 및 패션, 인테리어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맞춤형 컬러컨설팅을  통해 수준 높은 컬러 솔루션을 제공하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 관련 참가 티켓은 10월 18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 중에 있으며, 11월 11일까지 예매하는 조기 구매자(‘얼리버드’)에게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소비자문화센터 080-944-7777(수신자부담)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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