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톤 2014 올해의 컬러’ 아시아최초로  한국에서 직접 발표
- 2014년 대한민국 산업의 글로벌 컬러트렌드 기준 제시 
- 기업체 컬러 및 디자인담당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학계 등 약 500명 참가

 

 

 

노루페인트가 주력계열사인 노루그룹은 12월 10일 서울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4 NOROO 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러트렌드쇼에는 컬러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자이자 미국의 글로벌 색채기업 팬톤(Pantone)사의 수석컨설턴트인, ‘리트리스 아이즈먼(Ms. Leatrice Eiseman)’을 초청하여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PANTONE 2014 올해의 컬러 (PANTONE Color of the Year 2014)’를 한국에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팬톤(PANTONE)'은 색채표준을 제시하는 컬러북으로 유명한 미국의 글로벌 기업으로  팬톤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컬러'는 단순한 예언이 아닌 패션, 산업, 인테리어, 광고등 다양한 디자인 산업에서 표준이 되고 있으며, 매년 유행할 색채를 선정, 발표해  전세계 산업계와 학계의  커다란 관심을 끌어 왔다.

 

2011년부터 컬러트렌드쇼를 매년 개최해 대한민국 산업계의 컬러트렌드를 제시해 온 이 행사는 12월10일 코엑스에서 기업체 컬러담당자, 인테리어디자이너, 학계, 컬러산업 종사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려 2014년 글로벌 컬러트렌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는 컬러의 미래흐름을 예측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와 이것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도 제시된다.

 

노루그룹은 컬러에 있어 세계적 표준 및 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의 PANTONE社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색상이 아주 선명한 고채도의 PANTONE COLOR의 구현이 가능한 페인트를 출시한 바 있으며, 전국 200여개의 NOROO PANTONE PAINT 전문점을 통하여 독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기존 B2B 위주였던 국내 페인트 시장에, B2C 비즈니스확대를 위해 컬러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울 제공하는 ‘노루컬러연구소(NPCI : NOROO Paint Color Institute)’를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 국내 도료업계 최초로 ‘NOROO 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노루그룹 관계자는 "오늘날 디자인요소에서 '컬러'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표현이상의 심리를 나타내는 효과를 가지게 되므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구매행위를 유도하는 중요요소로 컬러가 매우 심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면서 "대한민국 산업계의 컬러수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매년 컬러트렌드쇼를 개최하여 그동안 축적해온 컬러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컬러트렌드쇼 관련 참가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소비자문화센터  080-944-7777(수신자부담)에서 가능하다.